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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박병기 교수 저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리더십, 교육, & 교회" 소개
  • 조회수
    274
  • 작성일
    2018.05.14
  • 첨부



  • 한국 사회의 리더십, 교육, 교회를 전반적으로 다룬 신간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리더십, 교육, & 교회』가 4월에 출간되었다. 26년간의 미국 이민 생활을 뒤로 하고 새로운 시대의 새 교육을 위해 한국으로 간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웨신대)의 박병기 교수(변혁적인 리더십 박사. 특임교수)가 저술했다.

    남가주 얼바인에 있는 베델한인교회(김한요 목사 담임)의 전임 사역자였던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기술로만 해석되면 두려움을 주지만, 건전한 세계관과 서번트 리더십 관점으로 해석하면 오히려 기회를 준다”고 말한다. 웨신대(총장 정인찬)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강의를 하다가 지인의 권고로 지난해부터 책을 쓰기로 했다는 저자는 현재 같은 학교 봄학기에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강의 3개를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라는 미지의 시대를 준비하는 연구를 할 때 서번트 리더십, 개념적 리더십의 관점으로 해석을 했다. 그는 또한 혁명적인 새 시대를 준비할 때 가장 필요한 기초는 ‘건전한 세계관’으로 보았다. 건전한 세계관을 갖고 시대를 올바로 해석할 때 비로소 혁명의 시대가 인간에게 혜택을 준다고 그는 강조했다.

    크리스천인 저자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다루었다. 그는 또한 새로운 시대를 해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개념적 리더십과 서번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개념적 리더십과 서번트 리더십을 갖춘 사람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4가지 지능을 자연스럽게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 4가지 지능은 상황맥락지능, 정서지능, 영감지능, 신체지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포한 클라우스 슈밥이 내놓은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FIRE)에 리더로서 필요한 4가지 지능(C.E.I.P.)을 갖추면 기업, 정부, 시민사회, 종교, 학계 리더들이 함께 협력해 총체적 관점을 얻는 능력(상황맥락 지능),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제도화하고, 계층구조를 수평화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격려하는 환경으로 이끄는 능력(정서 지능)으로 이 시대를 이끌게 된다. 또한, 상황맥락 지능과 정서 지능을 갖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함께 탐구하고 발전시키고 공유하면서 (영감 지능) 건강을 유지하고 압박감 속에서 평상심을 유지하는 능력(신체 지능)을 갖추어야 이 시대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4가지 지능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프로젝트 등을 설명했다. 그는 이 4가지 지능을 갖추려면 가장 먼저 서번트가 되어야 하고, 서번트 리더가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개념적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근저에는 ‘건전한 세계관’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했다.

    이 책의 핵심어를 해시태그로 표현한다면 바로 다음과 같다.
    #건전한_세계관 #시대를_해석하는_ 눈 #시대의_인재 #4가지_지능 #개념적_리더십 #서번트_리더십
    “한국은 기술을 가르치고 배우려 하지만 선진국은 기초를 가르칩니다. 한국에선 자격증이 중요하지만, 선진국에는 그 일을 해낼 자격이 있는가를 보는 사회적 눈이 있습니다. 한국은 눈앞의 이익을 보지만 선진국은 공익을 우선으로 한 이익을 봅니다.”
    이 책의 표지 뒷면에 기록된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저자는 “기본으로 돌아가면 한국도 선진국의 교육, 선진국의 사회로 갈 수 있다.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구체적이고 상세한 설명이 이 책에 들어 있다”고 전했다.

    ‘5차원 전면 교육’을 개발해 반향을 불러일으킨 카이스트(KAIST)대 출신 원동연 박사는 한국 교육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로 일침을 가한 바 있다: “한국인은 영어 성적은 좋으나 영어로 대화할 줄 모르고, 역사 지식은 많은데 역사 의식은 없고, 과학 성적은 높은데 과학적 사고를 하지 않으며, 윤리 성적은 높은데 윤리성이 결여되어 있고, 체육 성적은 높으나 건강하지 않다.”

    저자는 이에 대한 해답도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는 교육다운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결과이다. 교육다운 교육은 무엇인가. ‘큰 그림’을 그리며 진행하는 전인교육, 인간교육, 창의성 교육, 시민교육 등을 말한다. 이를 위해 ‘개념적 교육’이 중요하다. 개념 없이 눈앞의 목표를 이루는 데 급급했기에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개념적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영어를 그렇게 오랫동안 배워도 영어로 말할 줄 모르고, 역사 컨텐츠를 머릿속에 집어넣어도 역사 의식이 부족하고, 과학 문제는 잘 풀지만 과학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고, 윤리 시험 점수는 높지만 윤리성이 결여되어 있고, 스포츠를 즐기고 지식은 많으나 건강하지 않은 것이다.”

    개념적 교육은 무엇을 할 때 ‘개념(concept)’이 분명해서 쉽게 흔들리지 않으므로 이웃들에게 비전을 제공하고, 갈대 같은 마음과 생각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교육이라면서, 저자는 그 개념을 잡아 주는 과정을 1) 세계관, 2) 제4차 산업혁명 시대(증강세계)의 4가지 지능(C.E.I.P.)을 위한 개념적 리더십 & 서번트 리더십, 3) 피터 드러커의 5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보았다.
    한편, 이 책을 발간한 거꾸로미디어는 수익금의 대부분을 한국 내 다문화권 선교 및 외국인 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병기는 미국 UCLA에서 언어학을 전공했고,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거쳐, 바키대학원에서 변혁적 리더십(Transformational Leadership)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육군 군목(Reserve)을 역임했다. 현재 웨신대에서 강의하면서 굿뉴스 스프레더스(GNS)의 대표, 거꾸로미디어 출판사의 대표, 거꾸로미디어연구소 소장, 거꾸로교육도서관 관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현재 웨신대에서 미래교육리더십학과를 담당하고 있다.
    (저자 연락처: iccsports@wg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