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문상 교수는 <조직 신학>과 <소그룹 목회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관심 연구 분야는 기독론 삼위일체론, 교회론, 특히 4차 산업혁명과 교회 그리고 조직 신학과 실천 신학의 융합 학문으로서의 공동체 신학과 소그룹 목회 신학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B.A.)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의 M.Div. 과정을 거처, 미국 풀러 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Th.M. 졸업/선교신학), 미국 칼빈 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 Th.M. 과정이수/조직신학), 그리고 영국 스코틀랜드의 아버딘 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 Ph.D., 조직신학)에서 David A. S. Fergusson 교수(the Chair of Divinity at the University of Edinburgh를 거쳐, 지금은 Regius Professor of Divinity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의 지도 아래 기독론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부흥 어게인 1907: 유교적 가족주의를 극복할 공동체 교회가 답이다』 (브니엘출판사, 2006), 『비움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새물결플러스, 2008), 『성경적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을 닮은 가족교회』 (킹덤북스, 2013), 『초신자의 질문: 단단한 믿음을 위한 알쏭달쏭 성경 질문』 (예책, 2017), 『성경의 궁금증에서 자유하라』 (킹덤북스, 2020), 『소그룹 신학의 원리와 실제』(가제, 2022년에 출간 예정) 등이 있으며 역서(공역)로는 올리버 버스웰(Oliver Buswell)의 『조직 신학 1, 2』 (웨스트민스터출판부, 2005)가 있다. 최근 논문으로는 “팬데믹과 온라인 시대의 영적 생명력: 공동체로서의 교회 회복과 세이비어 교회의 사례”, 「조직신학연구」 40 (2022): 12-50. “공동체적 교회와 공공 신학”, ?성경과 신학? 101 (2022): 63－97. “존 웨슬리의 구원론적 교회론: 교회 개혁의 기초로서의 소그룹 교회 구조”, 「조직신학연구」 31 (2019),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기독교 인간론: 인공지능을 이기는 공동체적 인간성”, 「조직신학연구」 30 (2018), “하나님의 형상과 동성애 신학의 한계”(『동성애, 21세기 문화충돌』, 2016, pp. 301-320) 등이 있다.

  최상태 겸임교수는 사람 세우는 제자훈련과 공동체성을 지향하는 가정교회 소그룹 사역으로 건강한 모델교회로 성장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특히 흩어진 선교사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사역에 30년 이상 집중해오고 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EFFICIENT HOUSE CHURCH MINISTRY THROUGH DISCIPLESHIP TRAINING: WITH A SPECIAL REFERENCE TO HWAPYUNG CHURCH(제자훈련이 가정교회 사역에 끼친 영향)」논문으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CAL-NET 이사 및 전국대표, 기독교 윤리실천운동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송욱 겸임교수는 2007년부터 기독교 상담학을 가르쳤고 총신대학교(M.Div)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Th.M),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D.Min.Cand)에서 성경적 상담학을 전공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에서 M.Ed(상담심리 전공), 서울여대에서 Ph.D취득(상담 및 임상심리전공)하였다. 본교에 오기 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와 총신대학교, 백석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 대구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여대 등에서 상담학 관련분야를 강의하였다. 백석대학교 상담센터, 남서울은혜교회 상담센터, 의정부지방법원 협의이혼 상담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남서울교회 상담센터 상담원과 한국생활상담협회 이사와 한국목회상담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회상담감독, 다문화상담감독, 가족상담감독, 위기상담전문가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기독교상담과 목회상담, 심리학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수많은 상담사례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상처받은 내면의 문제들을 섬세하게 진단한다. 소그룹학과에서는 소그룹과 상담을 맡고 있으며, 남편과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