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작성일
-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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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약학 권성달 교수, 신약학 최영숙·김성규 교수 헌정 감사패 전달 - 5월 26일 정기 채플 시간, 전 교직원과 제자들이 함께 감사의 마음 전해 - “교수님들께서 세우신 복음의 이정표와 학문적 업적,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및 교직원 일동)는 오늘 5월 26일(화) 12시 정기 채플 시간을 통해, 오랜 세월 동안 본교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평생을 바쳐 헌신하고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하시는 세 분 교수님의 감사패 전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교생과 동료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단을 지키며 은혜로운 가르침을 전해주신 교수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에 퇴임하시는 세 분 교수님의 주요 공로와 감사패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약학 권성달 교수 (재직기간: 2009.03.01 ~ 2026.08.31) 권성달 교수님은 예루살렘 히브리대에서 꽃피운 학문적 열정으로 성서히브리어와 아람어 연구에 매진하며 성경의 생생한 원의미를 한국 교계에 전하는 데 평생 헌신하셨습니다. 특히 ‘성경과이스라엘 연구소’를 통해 방대한 연구 자산을 쌓으며 한국 구약학의 지평을 넓히고 제자들의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 신약학 최영숙 교수 (재직기간: 2009.03.01 ~ 2026.08.31) 최영숙 교수님은 독일 마인츠에서 길어 올린 학문적 통찰을 바탕으로 바울서신의 깊은 진리와 십자가의 신학을 전수해 오셨습니다. 『고린도후서』를 비롯한 정교한 주해와 가르침으로 수많은 후학의 가슴에 복음의 이정표를 세워주셨으며, 강단 위에서의 치열한 연구는 물론 산행과 라이딩으로 다져진 삶의 열정으로 공동체에 큰 귀감이 되셨습니다. 신약학 김성규 교수 (재직기간: 2008.09.01 ~ 2026.08.31) 김성규 교수님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쌓은 깊은 학문적 통찰을 바탕으로, 복음서 내러티브에 담긴 하나님의 음성을 세밀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그리는 기술』과 같은 깊이 있는 연구와 가르침을 통해 수많은 제자들에게 복음의 생명력을 심어주며 텍스트 너머의 진리를 탐구하는 전령사로 헌신하셨습니다. 기념식을 주관한 학교 관계자는 “교수님들께서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뿌려놓으신 지혜와 학문적 씨앗이 오늘날 우리 웨신 공동체가 성장하는 단단한 밑거름이 되었다”라며, “비록 정든 강단을 떠나시더라도 우리 사회와 교계의 영원한 스승으로서 앞으로 걷게 되실 새로운 여정에도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한다”고 존경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퇴직 교수 일동은 “학생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이 소중한 채플 시간에 온 공동체의 축복 속에 뜻깊은 패를 받게 되어 더욱 감격스럽다”라며, “교정을 떠나서도 웨신 공동체의 발전과 복음적 혁신을 위해 늘 마음을 다해 기도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우리 대학은 명예로운 퇴임을 맞이하시는 세 분 교수님의 새로운 출발과 제2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교수님들께서 남겨주신 숭고한 교육적 자산과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를 선도하는 신학대학원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세 분 교수님의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6년 5월 26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