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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게재 -상처입은 마음 공부로 치유....웨신대 세자매 이야기
작성일
2018.11.26
조회수
2922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7면 전면게재 - 상처입은 마음 공부로 치유....웨신대 세자매


본교 상담심리학 공부하는 이미령 학생 세자매 이야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

세 자매가 다닌다. 첫째 이미령(55)씨와 둘째 정아(53)씨는 놀이치료교육학

박사 과정 중이다. 놀이치료 1호 박사이다. 막내 지애(49)씨는 상담심리학과 석사 과정,

미령씨의 남편 홍진표(55)씨는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에 있다.

네 가족이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힐링’ 때문이었다. 교회용어사전에 따르면 힐링은 ‘몸과 마음(영혼)의 치유와 회복’이라고 정의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이 학교에 발을 들인 미령씨는 “그동안 무의식중에 있던 분노와 상처의 원인을

알았고 치유작업을 거치면서 새롭게 태어나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미령씨의 변화 모습을 지켜본 남편과 동생들은 내면치유의 힘을 보고 함께 배우겠다고 나섰다.

지난 19일 이 학교에서 세 자매와 홍씨, 박은정 상담심리학과 교수를 만났다.........(생략).....

<출처> 국민일보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151715&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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