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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청빙

함께 개척하고자 합니다. 안성
작성일
2017.02.24
조회수
2251



아시겠지만 말씀을 증거하기 매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이것 또한 하나님의 정해진 때와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세계 어느곳을 가도 정상적인 교회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 되었구요...우리 나라도 교회는 많지만 비진리적 세속적 교리들이 난무한 가운데 사회에 영향력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말씀 선포를 하나님 중심 계명이 아니라 사람의 계명으로 풀어서 예화나 덕담으로 변질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이 시대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지요~!!! 아마도 그에 대한 탄식은 하박국 선지자를 헤아린다면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시대일수록 부족한 종은 예수님의 초림 전의 상황을 깊이 깨닫고 그 시대에 외쳤던 선지자들의 외침을 깊이 되새겨서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해야 할 줄로 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초림을 예비했던 세례요한의 사명이요, 아울러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해야 할 깨어있는 사역자의 사명이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세속적 패러다임을 지양하고 오르지 구속사적 말씀사역을 통해 삼위하나님을 온전히 나타내는 것만이 가장 중요한 교회사역의 핵심이라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하나님 중심으로 보는 바른 관점이 있어야겠지요...!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담임목사 한 사람의 주도적 양육과 관리 하에 운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실 저는 이 점에서 참교회의 기능을 벗어난 많은 오류와 폐단이 발생되었다고 봅니다.

엄밀히 따지면 사도시대의 교회는 오늘날의 교회와는 다르게 협(합)력사역에 의해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그 기능과 질서가 온전히 유지되었습니다. 즉 바른 지식과 함께 균형잡힌 성도로 양육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합력사역이 가장 바람직한 성경적 사역이라는 것입니다.(목사의 항존적 직분을 무시한 것이 아님) 이것은 공관복음과 같이 예수님의 사역을 각기 다른 제자들이 기록하게 함으로써 예수님의 동일한 구속사역을 다양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하나님의 의도와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핵심적인 진리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서로의 사역을 존중하고 권면해 준다면 오히려 순결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지상적 확장이 아님)과 보존을 충실이 이뤄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재림 전 마지막 때에...남은 자를 찾기 위한 바른 사역자님들의 요긴한 선택이라 확신합니다.!


제 입장에서 배제하는 몇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1)요즘 흥행하는 감정적 열린예배를 지양합니다.

2)신비적 은사주의적 성향을 반대합니다.

3)인간 중심적 예화나 덕담을 포장한 주제설교를 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무오한 진리로 여기고 하나님 중심의 해석을 바탕으로 구속사적 설교를 지켜나가는 분이라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단 한 명을 가르칠지라도 이 악한 시대에 바른 진리관으로 마지막 등불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전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능히 거듭난 자라면 얼마든지 하나의 진리 안에서 서로 공유하며! 함께 뜻을 같이 하여 좁은 길을 가는데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을 부족한 종은 믿습니다.!





<부연*** 교회는 비유적으로 보면 타작마당에 세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삼24장,룻기,대하3:1,마3:12,벧전2:8)


타작마당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과 함께 시작되는 심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가라지를 제대로 걸러내기 위해서는 온전한 말씀이 선포되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인간중심사상의 다양성에 편승하여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변질의 극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교회는 시대에 편승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오르지 말씀만을 온전히 드러내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누군지를 바르게 깨닫고 그들과 함께 온전한 찬양을 드림과 그 경건한 기쁨이 흘러서 전도에까지 이르도록 권면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걸고 말씀으로 장사하는 목사들이나(고후2:17) 머릿수를 자랑키 위해 변화되지 못한 죄인들의 기분을 맞추기에 급급한 모습들은 안타까운 교회현실 중 하나입니다. 인간중심문명이 아무리 발전하고 화려해도 그것은 그저 악의 관영일 뿐입니다. 만물에 대한 인간의 파괴적 군림은 곧 그 댓가를 스스로 받아야 하며 지금도 그러한 인과응보적 현상들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세상을 향하여 이것저것 간섭하듯 뭔가를 행하기보다는 시대가 어두울수록 더욱 말씀을 선명히 드러내서 세상의 빛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눅10:38-42)


- 짐작컨데 이제는 종말적 상황임을 고려할 때 남은 자가 희박할 것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나 엘리야에게 보여주었던 칠천인이 아직은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왕상19:18,전4:10)

목사님! 함께 교제하며 동역하고 싶습니다. 말씀을 유린하는 회괴한 현상들을 목도하면서 민망한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씀을 단편적으로 이해하거나 한쪽으로 편중된 입장을 취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배타적 편파적 입장이라고 오해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삼위일체적 관점에서 성경을 이해하며 살아있는 말씀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에 충돌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며 그들에게서 떠나라는 예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한 것 뿐입니다.(마5:37)..끝으로 저는 여성 및 동성애자목사안수, 교리와 무관한 연합, 에큐메니칼운동, 열린예배 등을 거부합니다.!!! >

목회지는 안성시청근교이며 함께 할 성도님들 몇분과 살림도 가능한 곳입니다. 안목사010-2669-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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