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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동정

김선일 교수 기독교사상 7월호 기고
작성일
2023.07.05
조회수
1311

김선일 교수가 기독교 사상 7월호 특집 『통계로 바라본 한국교회의 현주소』에 “한국교회에 대한 종합적 관찰을 통해 

영적 갱신의 가능성을 진단하다”란 제목으로 기고하였습니다.


출판사 서평

-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는 이 글에서 한국 개신교인들의 교회생활 및 출석교회에 대한 평가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먼저 필자는 가나안 성도가 점점 늘어가는 원인으로 코로나19의 특수성과 교회에 대한 실망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보았다. 그럼에도 낙관적으로 보면 그들이 재출석할 가능성이 2/3 정도이며, 

특히 소그룹 활동을 경험한 성도들은 재출석 확률이 더 높다고 전했다. 그다음으로 전도의 주요 현장은 여전히 가정이라며, 

다음 세대에 신앙을 전수할 선교 정책 과제에 대한 계획을 면밀히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필자는 코로나19 이후 

신앙생활(예배 참석, 기도, 성경 공부, 헌금 등)이 많이 약화되었다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평신도의 교회사역 참여’와 

‘소그룹의 체계적 활동’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평신도가 사역의 주체가 되어 소그룹을 이끌고, 봉사에 참여하게 하는 

목회 리더십이 요청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단 교회의 그릇된 열성을 언급하며, 한국교회가 참된 열정을 회복하기를, 

정체되어 있지 않고 항상 개혁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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