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크롬으로 접속하셔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다운로드] *
컨텐츠 바로가기 영역
주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

교수동정

본교 최승근 교수 저서 출간
작성일
2015.06.30
조회수
6005


본교 최승근 교수가 '예배-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 라는 제목의 저서를 출간하였습니다.



* 상세정보

예배에 대한 고민의 답을 이 책에서 찾으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특히 한국 성도들에게 예배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 평균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뿐 아니라 신앙생활의 연륜이 쌓일수록 크고 작은 공동체에서 예배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나아가 인도하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에서 교회를 향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비판과 회개 촉구의 목소리에 귀기울 필요가 있다. 그 목소리의 이면에는 교회는 달라야 한다는,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달라야 한다는 믿음과 기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배를 드리는 한 개인이든, 교회의 리더로서 예배를 준비하고 기획하고 인도하든 이 책은 예배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질문을 과감히 던지고 있다.


예배학자 최승근 교수가 한국 교회에 던지는 6가지 질문!
바로 이 점에서 최승근 교수의 이 책은 시작되었다. 자기 성찰, 인문학적 자기 개발, 영성 체험 등 어느 때보다 종교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이즈음, 저자는 정작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기독교가 교회로 존재할 수 있는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예배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가 질문을 던진다. 공학도에서 예배를 통해 현재 예배학자로서 예배에 대해 끈질긴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예배에 대해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6가지 질문을 점검해 본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깊이 있는 예배, 삶을 변화시키는 예배,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예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그런데도 왜 예배를 통해 변화되지 않는가, 예배를 드리는 주체는 누구인가 등 예배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을 파고 들면 저자가 제시한 6가지 질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께로 나아가 삶이 변화되는 예배 되게 할 것이다.




개신교 세계에서 한국의 교회만큼 예배를 많이 드리는 교회는 아마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부패와 갈등으로 지금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당에서 수천, 수만 명씩 모여 매주 수차례씩 예배드리는 여러 교회들과 그 교회들의 여러 목사들과 장로들과 집사들이 타락과 부패의 상징이 되어 세상의 비난과 조롱거리가 되어 있다. 이 얼마나 큰 역설인가? 그들이 이렇게 된 이유들은 여러 가지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 하나는 그들의 예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가 아닐까?
지금 미국에서 개신교의 예배 갱신을 위해 가장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예배학을 전공한 최승근 박사가 이 문제를 염두에 두고 한국 교회의 예배 갱신에 도움을 주고자 본서를 저술했다. 저자는 풀러에서 공부하는 동안 필자가 관장한 한인목회학 박사과정에서 행정을 담당하며 여러 목사들을 돕기도 했고, 또 박사 학위를 얻은 후에는 귀국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예배학을 교수하면서 동시에 풀러의 한인목회학 박사과정의 논문 지도교수로 일해 왔다.
저자는 학적 기초 위에 목사들과 목회 현장에 대해 가진 토론에서 통찰을 얻어 이 책을 썼다. 그러므로 이 책은 오늘 한국의 교회에서 성도들이 주와의 절실한 만남을 갖게 하는 예배, 그의 심판과 치유와 회복을 체험하게 하는 예배, 그리하여 성도들을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성장하게 하는 예배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 있어 좋은 공헌을 할 수 있으리라 믿어 여기 널리 추천하는 바다. 


김세윤(풀러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저자는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과연 우리는 믿는 것을 예배하고, 예배하는 것을 믿고 있는가?”라고 말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스스로 우리의 예배를 겸손한 자세로 다시 들여다보기를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깊이 있는 예배 신학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예배의 불일치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교회의 고유 본질은 예배다. 이를 최고의 목회 본질로 생각하는 필자는 본서를 통해 예배 인도자의 언어와 몸짓을 비롯해 공간과 음악에 이르기까지 큰 배움을 가졌다. 필자 스스로가 이 가르침의 가장 큰 수혜자이기에 본서가 예배의 통전성에 대해 다소 희미하게 이해하고 있는 한국 교회의 많은 목회자들을 일깨우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김영신(송도예수소망교회 담임목사)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예배자다. 모든 허위와 겉치레와 세속의 먼지를 떨어내고 하나님 앞에 겸손한 예배자로 서는 것, 그 이상의 신앙의 행위가 있을까?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과 동시에 예배자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이 있음을 믿는 신념으로, 한국 교회에 고하는 예배학자의 고언에 귀 기울여 한국 교회가 진정한 예배를 통해 거듭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이웅조(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최승근 박사는 본서에서 구원의 은혜와 성령의 은사를 받은 이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또한 예배 속에서 청지기 된 우리가 이러한 은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기대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본서에서 예배에 대한 학문적 지식의 열매를 복음의 절박함을 지닌 실천적인 관점으로 승화시켰다. 당신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예배에 대한 기쁨과 도전이 이 책의 명쾌하고도 실천적인 언어를 통해 경험될 것이다.
토드 존슨(풀러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관련링크: http://mall.duranno.com/detail/detail.asp?itm_num=2040771136 두란노 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