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경 교수는 기독교교육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관심 연구 분야는 교육신학자 코메니우스(J.A. Comenius) 연구, 기독교 전인교육 및 평생교육, 교회교육 관련 제반 분야이다. 대구 효성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B.A.)을 전공하였으며,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M.div.equ.)과 실천신학(Th.M.)을 공부하였다. 독일 부퍼탈 신학대학교(Kirchliche Hochschule Wuppertal)에서 실천신학을 전공하며 코메니우스의 교육신학 사상을 연구하여 신학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Schulpadagogik und Bildungstheorie: Der Theologe Johann Amos Comenius und die Entwicklung seines Erziehungsdenkens von der Didactica magna(1657) zur Pampaedia(posthum) unter Berucksichtigung der neueren deutschsprachigen Comenius-Forschung”(2005)이다. 2010년과 2014~2016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코메니우스의 지식론 ‘판소피아’(Pansophia)와 Royal Society 설립배경의 관계”(2013년)와 『신학자 코메니우스』(2019년)를 연구·저술하였다. 이외 다수의 논문과 저서 및 번역서가 있다. 2023년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KSCEIT) 제23대 학회장이 되었다. 섬기고 있는 교회는 구리 갈매동에 있는 예본 교회이다.

조용순 겸임교수는 기독교교육 제 분야를 강의하고 있으며, 관심연구 분야는 공공신학, 공교육, 기독교 대안교육 및 교사양성, 교육 영성, 및 실천적 교회 교육 디자인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백석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카이퍼 칼리지(Kuyper College, Grand Rapids, MI)에서 신학과 커뮤니케이션,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 Grand Rapids, MI)에서 기독교교육 전공으로 Th.M을 공부했다. 후에 캐나다 토론토 소재 University of Toronto에서 기독교교육(Knox College)을 전공하여 Ph.D를 취득했다.
   캐나다 및 미국 공교육 및 크리스챤 스쿨을 소개 연구하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해왔으며,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자율성과 공공성의 관점에서 본 기독교학교 정체성 제고 방안연구”와 “마을교육공동체 해외 사례 조사와 정책방향연구”를 공저했다. 저서로는 “교육다시읽기: 그리스도인들의 가정교육, 학교교육, 교회교육 다시읽기”가 있다. 미국 및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공교육과 기독교학교, 교회교회의 실천적 적용에 대해서 관심분야로 연구하고 있다.
   박사 논문은 Christian Education for the Public Society: based on Parker Palmer's Educational Theory이며, 파커 팔머 전공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고양시 아름다운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중이다.